건설사업심의위원, 엔지니어는 0명, 교수-발주처만 넘친다
상태바
건설사업심의위원, 엔지니어는 0명, 교수-발주처만 넘친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5.04.14 10:40
  • 댓글 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1 2025-04-23 08:40:04
타 업계 아는 심의위원은 평소 일부업체 관리(접대) 받으며 심사건 있을때 사업비 대비 %까지 정해서 꼬박꼬박 받는데 엔 업계가 훨 더 심하다 하니 말 다했지, 대한민국을 좀 먹는 법과 사람들이 문제,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 신기한건 언론에서 이렇게 떠들어대도 수사 한번 안하네

코란도 2025-04-22 09:28:06
1-2년 설계를 이틀만에 심사한다고..ㅎㅎ 로비가 정답이지..

오드리 2025-04-22 09:11:56
턴키 해 보면서 알게됐다. 전문가 등리 몇 달 동안 밤샘하면서 작성한 성과를 비전문가 몇명이서 단 며칠안에 평가하는 슬픈 현실

설계중 2025-04-21 22:31:28
울학교..학생취업시켜주면..가점..

근육맨 2025-04-21 11:47:25
심의란걸 아예 하지마세여~
차라리 해당지역 주민공청회 열어서 주민투표하심이...
교수들한테는 선금 및 성공불 선착순으로 갖다받치는게 어제오늘이야기 아니며, 그렇다고 엔지니어가 심의위원되면? 형님 이번에 저희좀 도와주세요~ 서운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톡까놓고 얘기해서 기승전 현금다발 아닌가!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