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연재③]한계점 다다른 엔지니어 연봉, 2% 이익률 주범은 공사비 요율
상태바
[데스크연재③]한계점 다다른 엔지니어 연봉, 2% 이익률 주범은 공사비 요율
  • 정장희 기자
  • 승인 2023.09.20 11:37
  • 댓글 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98 2023-09-21 00:28:34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한국 엔지니어링 시장은 하향세다. 먹고 살라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럴라면 세계기준에 맞춰야 한다. 정부가 주도하는 방식은 모두 폐기해야 마땅하다. 우선 공기업부터 없애고 엔지니어링대가도 글로벌기준에 맞추면 된다. 이토록 간단한 문제가 공무원과 기득권의 이해관계에 얽혀 제자리 걸음만하고 있고 그 동안에 우리 엔지니어만 죽어난다.

오명 2023-09-20 12:27:57
탈토는 역시 엔지니어링사지

요조숙녀 2023-09-20 18:19:19
장희형 열일하네

야근머신 2023-09-20 15:42:04
가설구조물 설계 넘어올때 본인일 아니라고 PM부서 모르쇠, WBS 넘어올때 어짜피 밑에 직원이 하니 모르쇠, DFS 하라고 할때 어짜피 특정부서만 고생하니 모르쇠, VE? 이건 쉽지. 근데 이제 BIM 온다네요?! 지금끄지 내 일 아니라고 엔지니어링 내부에서도 모르쇠하고 딸랑이 짓만 했으니, 발주처가 대가는 꼴랑 10프로 남짓 더 주고 BIM 시키죠…뭐만 하면 누군가 하겠지 하고 여기까지 온거 아닙니까?. 발주처를 이렇게 만든게 누구입니까? 자성해야죠…

엔진 2023-09-20 12:50:05
지금까지 알아도 공론화가 잘안되는 문제에 대해 기사로 보니 먼가가 바꾸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공기업이나 대기업건설사 또는 공무원을 가기위한 중간과정이라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기사 널리널리 알려줘야할꺼같습니다.
기자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