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대란에 토질구조엔지니어 수요 최고조, 대접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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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대란에 토질구조엔지니어 수요 최고조, 대접은 '글쎄'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1.02.17 10:2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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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거친똥개 2025-04-29 14:01:47
토질과 구조가 키우기는 어려운데 대우는 제일 박함
프리랜서로 많이 빠지는 이유가 있음

이길용 2021-07-15 09:08:11
턴키제도가 없어지지 않은 이상 토질이고 구조고 모두가 기능공일 뿐입니다.
사업에서 토질분야와 구조분야가 차지하는 기술적인 업무 비율이 대다수 일진데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주위 PM? 기술자들의 행태와 툭치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하는 한심한 업무진행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게 아닐까요?
기회가 있다면 기자양반 회사별 기술자들의 책상/책장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기술서적이 몇권이 있는지? 업무중 지속적인 기술력 함양이 필요한 공학적 분야가 구조/토질분야인데 늘 삽도와 이미지 작성에다 말도안되는 논리를 만들어 사업비절감 ~~. 절차와 행정에만 차별화된 직원을 우수한 기술자라 칭하여 곁에 두고 쓰는 사용자들. 모두가 계획과 행정기술만을 선호하는 분위기.
과연 이런분위기에서 어느 누가 토질/구조를 선택할지?

설계업탈출은 지능순 2021-07-10 00:15:01
대한민국에서 턴키 뿌리 뽑히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건설업은 항상 노가다꾼 취급이다

구조 2021-02-22 23:27:50
구조엔지니어는 키우기는 어려운데 찬밥부서고 공부도 많이 지속적으로 해야해서 대부분 안오죠
도화 공채신입원서 1200명 지원자중 10명만 구조지원자라는 것을 보면 알수있죠

그대 2021-02-18 09:03:49
요새 다 턴키라 토질은 빼박 턴키만 끌려다니네요.. 내 워라벨 돌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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