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투언성, 신재생에너지 중심지 환경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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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투언성, 신재생에너지 중심지 환경조성 박차
  • NGUYEN ANH DUONG 기자
  • 승인 2018.11.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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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21일 베트남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닌투언성 인민위원회는 신재생에너지사업 유치를 위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닌투언성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유치를 위해 ▶부지임대료 면제 ▶법인소득세 면제 ▶수입 사업자재 세금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임대료면제는 공사 진행 중에 한정되며, 법인소득세는 4년간 면제 후 그 다음 해부터 9년간 세금의 50%만 적용된다.

현재 닌투언성의 풍력발전사업은 16건이 총리 승인을 받은 상황이며, 그 중 12건은 총 748MW, 사업비 1조1,000억원 규모이다. 또 올해 안으로 82MW 풍력발전소가 베트남 국가 송전망에 연결될 예정이다.

한편 닌투언성은 오는 2030년까지 풍력발전과 태양열발전에서 각각 1,429MW와 3,912MW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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