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두산중공업은 전국 30여 개 대학 이공계 과대표들을 초청해 창원 공장 견학과 발전플랜트 사업을 설명하는 '2012 공대생이여 현장의 숨결을 느껴라' 행사를 개최했다.
두산중공업 김명우 관리부문장은 “회사의 예비 신입사원이며 고객인 이공계 대학생들이 현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과대표 학생들을 통해 기업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전파되는 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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