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16년 하천 수질측정망 및 영향평가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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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16년 하천 수질측정망 및 영향평가 입찰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04.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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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4일 한국환경공단은 2016년도 하천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영향평가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설치 및 운영해 하천-지하수 상호작용 등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공단은 히포보 및 여주보, 강천보 등 한강 지역 3곳과 상주보, 낙단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등 낙동강 유역 7곳,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등 금강 유역 3곳에는 수질측정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낙동강 구미보 및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에는 수징영향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업에 대한 규모는 약 7억5,0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낙찰사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공단은 오는 26일 참가등록을 실시해 PQ 대상자를 선정 후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본입찰을 실시해 최종 낙찰사를 선정하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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