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이재완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 했다.
이재완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국내외 시장상황의 불안으로 우리 업계에는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다"며, "향후 엔지니어링산업 육성방안 수립을 통해 산업부와 함께 범정부적인 회원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FIDIC회장 첫 공식일정으로 치른 진리췬(Jin Liqun) AIIB 총재내정자와의 FIDIC-AIIB간 협력 논의에 따라 아시아권 인프라개발사업에 우리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