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30일 현대건설은 오는 9월 세종시 2-2생활권 P2특별건축구역(852가구)을 시작으로 하반기 서울지역을 포함하여 약 2800여 세대(임대제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일반 1418세대, 조합 1422세대를 더한 2840여 세대를 올해 하반기에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왕십리3구역(아파트 839세대, 오피스텔 104실), ▲북아현1-1구역(아파트 616세대), ▲금호20구역(아파트 429세대) 등 서울의 재개발 현장이 3곳이며 세종시 2-2생활권 P2특별건축구역에서도 852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