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우즈베키스탄이 중소형 수처리 시설을 발주한다.
17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폐수정화시설에 대한 발주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Bukhara에 폐수정화시설을 EPC 방식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550만달러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PF(Project Financing)는 WB(World Bank)가 차관을 제공하면서 진행되게 됐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오는 26일까지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동일 16시에는 개찰을 실시해 낙찰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