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이테크건설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7일 이테크건설은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선구 토건사업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김선구 대표이사는 서울공대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Wisconsin주립대학 건축공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대우건설 사원으로 출발해 프라임개발 대표이사, 동아건설산업 부회장, 이테크건설 토건사업본부장 등 건설분야에서 35년을 근무해왔다.
앞으로 이테크건설은 김선구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내실경영과 변화, 도전으로 Global EPC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선구 대표이사는 "건설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테크건설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