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중동발 O&M(Operation & Maintenance) 발주가 나왔다.
24일 업계와 Petrochina에 따르면 이라크 유전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즉, O&M 프로젝트에 대한 발주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남동쪽에 위치한 Halfaya 유전지대에 설치된 중앙처리시설 및 펌프장, 하수처리장 등에 대해 진행되는 것이다.
Petrochina는 이번 입찰의 마감일을 오는 2월 5일까지 정해놨으며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는 원유 생산량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