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I, 4억7,500만원 규모 해외환경프로젝트 F/S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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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I, 4억7,500만원 규모 해외환경프로젝트 F/S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11.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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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가 총 4억7,500만원 규모 해외환경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지원에 나섰다.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관리지침 제7조에 따라 2013년도 제3차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KEITI는 해외 유망 환경프로젝트 개발 초기단계에 국내업체 참여를 지원해 수주기회를 확대하고 및 해외진출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에 대해 KEITI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한국기업의 해외사업 참여에 따른 경제적 부담완화 및 ODA 등 대외원조 사업과의 연계효과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 규모는 4억7,500만원으로 프로젝트당 2억원 정도 지원될 방침이다. 단,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주관 대기업과의 컨소시엄은 사업비의 70% 이내, 대기업은 사업비의 50% 이내 지원할 예정이다.

KEITI는 선정업체에게 환경산업육성자금 지원 선정에 있어 우대할 계획이며, EDCF과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최대 내년 10월31일까지로 전한다.

또한, 국내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수주를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해외 환경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공고기간은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며, 접수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KEITI 방문제출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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