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이 FIDIC 차기회장에 최종 선출됐다.
19일 FIDIC은 바르셀로나 Palau de Congress de Catalunya에서 100회 총회를 열고 Pablo Bueno(YPSA)를 FIDIC회장에, 이재완씨를 차기회장에 선출했다.

▲ 이재완 회장은 이날 총회를 통해 FIDIC100주년 차기회장에 공식적으로 임명이 됐다. 
▲ 이재완 차기회장과 Pablo Bueno회장과 전세계 FIDIC 대의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97개국 300여명의 FIDIC대의원들은 EC(Executive Committee)에서 추대된 이재완 회장의 차기회장 선출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이로써 이재완 회장은 차기회장직 2년, 회장직 2년 등 총 4년간 FIDIC을 이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