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공제조합, 조합원 2,000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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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공제조합, 조합원 2,000시대 개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7.31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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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수 2,000 돌파 행사 - 이우정 이사장(사진 우측)이 2,000번째 조합원 테크피아 한기태 대표(사진 좌측)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조합원수 2,000 시대를 열며, 엔지니어링‧에너지산업 보증·공제전문기관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2,000번째 조합원시대를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Engineering & Energy 보증·공제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 선언했다.

공제조합은 2010년까지 약 10년간 조합원 수가 1,600개사로 정체된 바 있으나, 2011년 ‘Vision 2016 EFC 5개년 발전계획’ 수립 후 사업다각화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최근 3년 조합원 수가 400개사 증가 조합원수 2,000개사를 돌파할 수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공제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신재생에너지법이 개정되며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신재생에너지 보증·공제사업 주체가 됐다”며 “8,000여개의 신재생에너지기업 등 조합원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올해를 기점으로 대폭적인 외연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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