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피서철 이용객을 위한 노후 포장도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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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피서철 이용객을 위한 노후 포장도로 정비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3.04.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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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이해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 포장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는 약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시행 구간은 장산로 구간, 해운대로 구간, 수영로 구간 3곳이다. 장산로 구간은 지난 4월11일 공사를 완료했고, 해운대로 구간은 4월 29일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광안리 해수욕장 주 진입로인 수영로 구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포장 정비공사는 공사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야간에 실시되며, 포장도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해수욕장 주변 도로가 한층 쾌적하고 깨끗해져 해운대와 광안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과 함께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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