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인재 이탈, 돌파구는 대가”…씁쓸한 엔지니어링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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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인재 이탈, 돌파구는 대가”…씁쓸한 엔지니어링 현주소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11.19 18:13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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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 2024-12-02 11:19:55
자꾸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교수들이 자꾸 이런데 끼는 한 더더욱 발전은 없습니다. 엔지니어링에 왜 교수들이 자꾸 끼나요? 교수들이 뭘 아나요?

홍길동2024 2024-11-29 09:07:03
K지역 무대 설계 안하면 준공도 못 해 주는 건
어디서부터 내려온 전통 갑질 인건가?

기간 2024-11-26 20:11:43
설계기간 문제는 해결 안되나요? 발주처들이 주요 결정을 지연시켜놓고 설계는 당장 가져오라고 떵떵거리고, VE나 심의는 말도 안되는 기간 안에 끝내라고 난리인데.

그 과정에서 설계도서 작성기간이나 검토기간이 촉박하다보니 자꾸 부실 설계가 되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나르샤 2024-11-26 12:45:17
낮은 대가
높은 용역비용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인건비

낮은 대가의 용역은 입찰거부가 답

연말이라고 민간이며, 관급이며 일단 수주숫자 불리기에 나선 엔지니어링
말도 안되는 대가의 입찰에도 메이저들부터 먼저 입질

자업자득

감리 2024-11-26 09:54:10
모 지역 감리갔더니, 무대로 서비스라하던데.. 그정도도 못하냐고.. 인건비 장사하는 회사보고 무대라니. 발주처 인식은 엔지니어 업체가 땅집고 해엄치는줄 암... 그러니 회사는 싼 사람만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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