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60억원 규모의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기존시설 감리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가 선정됐다.
30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은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기존시설 개량 및 4단계 증설 민간투자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삼안과 드림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60억3,520만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49억1,527만원을 써내 투찰율 82.2246%를 기록했다.
한종은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일대에서 수질준수처리시설 신설, 기존 2단계 개량 및 내부반송펌프 신설·반송슬러지펌프 교체 등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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