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 건설현장 재해·품질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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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 건설현장 재해·품질 관리 강화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07.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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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건설현장 재해 예방과 품질향상 도모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LH는 간담회에 LH관계자 및 관내 8개 건설인 2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LH는 재해 발생 현황과 목표, 비상대응체계 운영, 재해발생시 보고 체계 등을 설명했다. 

안전활동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폭염·강풍에 대비한 현장관리와 임대주택 입주민 피해예방 방안, 주요 안전사고 사례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현장기술자들은 재난발생 수해복구 비용 반영, 현장여건을 반영한 관로터파기 기울기 조정, 그린리모델링공사 자재, 장비 적치 공간 확보 등 7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중호우와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현장관리에 노력하고 계시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안전을 위해 LH가 민간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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