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 있던 토목ENG 기술사회, 한 목소리 위해 '헤쳐모여'
상태바
흩어져 있던 토목ENG 기술사회, 한 목소리 위해 '헤쳐모여'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4.06.26 15:4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토목 분야 엔지니어링 기술사회가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26일 토목기술사단체연합회는 토목기술사단체연합회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목기술사단체연합회는 토목엔지니어링 기술의 가치 제고 및 위상 적립과 권익보호라는 목표로 연합단체를 구성했다.

연합회에는 도로기술사회, 상하수도기술사회, 수자원개발기술사회, 토목구조기술사회, 토질및기초기술사회, 항만및해안기술사회 등 6개 토목 종목 기술사회가 단체회원으로 참여했으며, 특별회원으로 토목학회가 함께했다. 

조경식 연합회 초대 회장은 "토목학회가 제안한 실무 엔지니어 단체가 6개 기술사회가 모여 연합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토목엔지니어링의 이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적 역할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힘들지 2024-07-09 13:30:09
힘들지? 살살 위기감이 오지? 실력도 없는 것들이 기술사라고 자리 차지 하고 ....이그..

hhh 2024-07-01 10:28:33
부디 잘 협력하시어 의협이나 변협에 버금가는 사회에 영향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라고, 한국기술사회 등 다른 단체들 또한 서로의 사익을 조금씩 양보하는 포용의 자세로 협력한다면 앞으로 우리 엔지니어들의 위상 제고에 큰힘이 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