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청주시와 함께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관리원과 청주시는 지난 2021년 건설 및 지하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현장에 대한 해빙기, 우기 등 취약시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민간 대형공사장, 공동주택, 공공시설 공사장 등 30개소 현장을 대상으로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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