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한국종합기술 사옥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장기간 중단된 이후 열린 첫 정기총회로 152명의 평가사들이 참석해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신복수 환경영향평가사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회장단 인사, 감사패, 합격증, 평생회원증 등 수여와 현황보고 및 안건심의가 진행됐다. 기후변화환경영향평가제도와 관련한 강의도 열렸다.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영수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장과 백상현 평가사가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신 회장은 "총회를 위해 애써준 임원진과 자리에 참석한 모든 평가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