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달 협의회‧지회 총회를 개최해 신임 협의회장과 지회장, 선출직 대의원 선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당선된 신임 협의회장은 ▲황주환 동일기술공사 대표 ▲조근환 대영유비텍 대표 한봉섭 수산이앤에스 대표이며, ▲변운섭 우원엠앤이 대표 ▲김한준 유노빅스이엔씨 대표 ▲김태현 산림산업개발 대표는 연임이 확정됐다.
신임 지회장에는 ▲박석성 유신 대표 ▲정남수 라온이엔지 대표 ▲박경원 청우엔지니어링 대표 ▲정석열 에스알이앤씨 대표 ▲박원일 미래기술단 대표 ▲주동환 선일이엔씨 대표 ▲장성태 태영기술공사 대표가 당선됐다. ▲김영균 대명기술개발 대표 ▲신일섭 우진 대표 ▲권영국 녹색기술공사 대표 ▲신기원 정방종합엔지니어링 대표는 연임하게 된다.
아울러 협회는 지난 11월 제4차 이사회와 협의회별 총회를 개최해 이사회 20명, 협의회 선출직 100명 등 선출직 대의원도 확정지었다. 이번에 당선된 협의회장 및 지회장, 선출직 대의원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한편 협회는 제50회 정기총회에서 협회 제20대 회장, 상근부회장, 감사,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