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5일 동일기술공사 황해근 회장은 토목인으로 살아온 지난 60여 년을 회고하며 '오늘도 길에서 길(道)을 찾는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1970년 동일기술공사를 창립하여 52년간 이끌어 온 황 회장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건설감리협회(現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을,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엔지니어링 산업의 진흥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인물로 꼽힌다.
황 회장은 "토목인으로서 본인이 터득한 미미한 경험이나마 후배들에게 남겨 그들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언제까지 설계사 연봉순위 꼴지에서 머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