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석유공사가 LPG(Liquified Petroleum Gas) 생산플랜트 감리 분야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파라과이 석유공사가 LPG 생산플랜트에 대한 감리 및 인증 분야 국제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입찰은 국제입찰 방식을 취하고 있으나 파라과이 현지업체 또는 현지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법정대리인을 통해서만 입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입찰에 관한 입찰 서류접수는 3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동일 서류개봉이 병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