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국비 289억원 확보
상태바
경북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국비 289억원 확보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3.02.04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경상북도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8개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에 국비 28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내역을 보면 신규 사업이 4개 지구로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 20억 ▲경주 외동 구어2산업단지 15억 ▲김천 김천1산업단지 20억 ▲칠곡 왜관3산업단지 14억원과 계속 사업 4개 지구 ▲포항 블루밸리 69억 ▲구미 5국가단지 66억 ▲포항 구룡포 58억 ▲광명산업단지에 27억원 등 이다.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당초 261억 원을 확보하고, 관계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에 수차례 건의 후 국회 예산심의에서 28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이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국비 추가확보는 예산확보를 위해 열심히 뛴 결과"라며 "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로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및 기업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