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대표, 소속 감리원을 대상으로 '주택감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택감리의 중요성과 감리 책임의식 강화를 통한 품질·안전관리 역량 확보 등을 위해 진행됐다.
강연을 진행한 김규용 충남대 교수는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조사 및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건설시공품질관리 대책'을 중심으로 건설사고 원인규명에 의한 안전·품질관리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영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엽합 국책사업감시단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합리적 감리역할 확립방안'을 주제로 ▲주택건설공사 붕괴사고 현장관리 문제점 ▲합리적 감리역할 확립방안 ▲시민이 바라는 감리의 역할 등에 대해 진행했다.
송명기 건엔협 회장은 "감리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의식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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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꼭 있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모두 거기서 거기같은데 왜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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