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는 제4대 회장으로 신복수 한국종합기술 부사장을 선출하고 명예회장, 고문, 부회장, 감사, 사무국, 각 분과 위원장에 대한 임원구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원진으로는 ▲명예회장 안문수 친환경차타기 시민운동 대표 겸 이드리븐 회장 ▲고문 한기선 드림엔지니어링 고문, 이춘원 동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부회장 명민호 건일 부사장, 소민섭 신일이앤씨 대표이사, 정기홍 신성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정관 동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석록 진화기술공사 부사장 ▲감사 정현오 신성엔지니어링 부사장, 김남희 정엔지니어링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신복수 신임회장은 "환경영향평가의 제도발전과 환경영향평가사 의무고용 실시를 계기로 전문성이 강화되고 역할이 증대될 수 있도록 임원진과 운영진의 참여와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영향평가사는 자연, 대기, 물, 토지, 생활환경 등과 사회·경제환경 측면, 기후변화 대응, 주민건강보호를 위해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을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2014년부터 현재(17회)까지 390여명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