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화력발전소 프로젝트가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요르단 Atarat가 발주한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EPC 입찰서가 작년 12월말 발급됐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요르단의 수도인 Amman에서 약 100여km 떨어진 Atarat 지역에 460MW급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규모는 약 6억달러, 공사기간은 42개월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은 2월 28일로 전해지고 있으며 향후 발전소가 건설된 후에는 요르단에 풍부한 셰일 오일을 이용해 발전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