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중소기업에 특허 기술 무상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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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중소기업에 특허 기술 무상 이전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1.07.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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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특허 기술을 무상 이전한다.

최근 관리원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을 무상 이전해 건설·시설 안전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공개 및 사업화 지원’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관리원과 함께 주최한다.

관리원이 이전할 특허 기술은 GPR 탐사장치, 터널의 출입구 결빙방지 장치, 구조물의 비파괴 검사용 어태치먼트, 나선 보강 기둥 등 모두 12건이다. 

이전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다음달 22일까지 기술공유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 주관으로 구성된 3개 기관 이하 컨소시엄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사업계획이 우수한 기업에는 교육 지원, 사업화 컨설팅, 공동사업 수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지식재산권 공개 및 사업화 지원 공모사업 포스터 /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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