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3일 한국종합기술 노동조합은 임직원들과 조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COVID-19로 지친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직원 단합을 통하여 2021년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조합은 수제 샌드위치와 음료 총 500세트를 준비해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종합기술 노동조합 최용준 위원장은 "COVID-19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며 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더 많은 가치와 복지를 제공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