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 현장 디지털화 가속화
상태바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 현장 디지털화 가속화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1.05.31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31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PTC의 한국지사인 PTC코리아와 AR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플랜트 건설-운영과 디지털 혁신∙솔루션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과 사업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국내외 현장 대상 PTC코리아의 디지털 기술 적용, 디지털기술 기반의 플랜트 건설-운영 솔루션 공동사업화 추진 등을 위해 협업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솔루션 기업인 PTC와 손잡음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IoT를 기반으로 한 운영현장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이를 활용한 운영효율화와 AI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MOU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과 혁신솔루션 사업화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PTC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