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6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에서 정영균 총괄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석해 한국판 뉴딜에 따른 지속가능성이 건축 및 도시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로서, 정부기관과 더불어 기업, 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5일, 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 앞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베 코포드(Jeppe Kofod) 덴마크 외무부장관, 김성환 국회의원(그린뉴딜위원회 분과 위원장)의 온라인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에너지공단, 덴마크에너지청, IFC(국제금융공사), 희림, 댄포스 등 공공기관, 민간기업 주요인사들이 연사로 참석해 ‘한국판 뉴딜과 스마트빌딩’을 주제로 탄소중립을 향한 다양한 과제와 실현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희림은 정영균 총괄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Integrating Sustainability into Design’을 주제로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건축과 도시에 담아낼 수 있는지에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한편, 희림은 ‘Global Top-Tier Smart Sustainable Company’ 비전에 맞추어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고 ESG 위원회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