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GDP(Gross Domestic Product) 성장률이 6.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산업과 건설부문, 서비스업종이 각각 51.8%와 42.2% 급성장함에 따른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가공분야의 경우 2012년부터 2017년 상반기의 성장률을 크게 뛰어넘는 11.2%를 기록하면서 전체 성장률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해외기업들의 투자신뢰도 역시 동반 성장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