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가 유전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석유부는 Nasiriya 지역 유전개발에 대한 PQ를 발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40억배럴 매장량을 갖춘 유전을 개발하는 동시에 일일 30만배럴을 처리할 수 있는 정유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에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는 이전과 같은 석유생산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PQ 제출은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본입찰은 내년 초쯤 PQ 통과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