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기자=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783명의 교육생을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BIM ▲드론 활용 구조물점검 및 손상분석 ▲AI기반 설계서 작성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기술 활용 안전관리 등으로 총 24개 강좌가 있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교육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1,64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스마트건설 기술이 실무에서 적용되도록 체계적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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