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5일 한국종합기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노동 환경 개선에 앞장선 민간기업을 매년 100개 선정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신규 채용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복지제도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했고 매주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1시간 30분 조기퇴근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일 한국종합기술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원하고 회사
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화, 삼안, 수성, 이산, 선진, 벽산, 태조, 연안항만엔지니어링 등도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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