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열린음악회 통해 50년 발자취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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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열린음악회 통해 50년 발자취 조명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06.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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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에 참여해 인사말을 전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3일 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나온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특집방송 KBS 열린음악회가 지난 2일 방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엔지니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엔지니어링 종사자와 가족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진행을 맡은 박소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은미 밴드, 더원, 데이브레이크, 박애리·팝핀현준, 아이칠린, 케이시, 이수호, 크레즐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협회 50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엔지니어링산업의 역사를 조명하는 영상과 함께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국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우리 엔지니어링산업이 뒤에서 묵묵히 뒷받침해 왔다”며 “앞으로 엔지니어링산업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는 100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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