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는 지난 24일 건설엔지니어링 활성화를 위한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호 대한토목학회 차기회장, 유동호 한국교량 및 구조공학회장, 박철 한국교통신기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경식 토목구조기술사회장은 "벌만 주는 가혹한 법과 제도나 화려함만 추구하고 안전은 무시하는 정책 등으로 위축되어 가는 건설엔지니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18개 종합설계사와 26개 전문건설사 대표들이 참석해 건설엔지니어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