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독소조항”↔“기준 높이면 그만” PQ 둘러싸고 갈등 커지는 엔지니어링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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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독소조항”↔“기준 높이면 그만” PQ 둘러싸고 갈등 커지는 엔지니어링업계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4.01.31 15:06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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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 2024-02-06 12:46:37
ㄷㅇㅎ은 뒷돈 먹인거 안걸림?? 삼보나 평화나 걸리고

불의를보면꾹참어 2024-02-02 08:49:31
아래 댓글처럼 대형엔지니어링사들의 영업이익률이 1%대 일 수 밖에 없는것이 각 전국 발주처에 대한 pq 관리 영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은 아닐까 싶다. 고로 엔업계 직원들만 유일하게 성과급이 없는 이유와 무관하지 않을것이다.

불의를보면꾹참어 2024-02-02 08:21:15
첫째 엔지니어링업계 스스로 분열되어서는 안된다
둘재 각 분야별 전국구 상위권 회사들이 전국 지자체에 영업 손길을 뻗쳐 pq 기준을 높여 장벽을 높이는 것은 옛날부터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셋째 분야별 상위권 회사들은 이런 막대한 투명하지 않은 영업비용을 직원들에게 돌려 지급하거나 없는 성과급을 만든다면 월급도 오르고 우수인재 유입도 수월해 질 것이다
넷째 정부는 영업에 대한 신고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

ㅍㅋㄱㅈ 2024-02-01 14:03:55
저게 무리수가 있는 거는 맞지만 PQ기준을 전처럼 강화해야 된다. 누가 될지도 모르는 수준의 PQ라면 종이도 아까우니 그냥 입찰하지 뭐하러~~

ㅂㅈㄷㄱ 2024-02-01 12:06:56
나라장터 사전규격 공개에 이 기사를 링크걸어야함.
이 분야 미래를 위해서라도 젊은 기술자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같이 나서자! 사업책임기술자 혼자 일하나요? 고작 몇개 독소조항으로 기술력 운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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