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스마트건설교류회는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통청과 K-스마트기술 분야에서 협업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류회 회원사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1순위는 특별 회원사, 2순위는 세미나 주제발표사다. 참여부문은 BIM 활용,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이다.
스마트건설교류회는 지난 2022년 한국건설신문이 국내 스마트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했다. 교류회에 따르면 협업 요청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류회는 지난 2023년 스마트 기술을 선도하는 교류회 산하 12개기업을 카타르 정부에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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