露 Rosneft社, 자체 해양시추 ENG社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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露 Rosneft社, 자체 해양시추 ENG社 세운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6.05.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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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30일 러시아 Rosneft사는 해양시추를 위한 자체 엔지니어링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새로 설립된 엔지니어링사는 러시아 에너지 회사인 Rosneft가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 세워지게 됐다.

합작으로 세워진 엔지니어링사는 Rosneft사가 45%의 지분을 갖으며, 싱가포르 Keppel Offshore & Marine사 45%, 노르웨이 시추장비사인 MH Wirth사가 10%의 비중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엔지니어링센터는 Vladivostok에 건설되어 시추 장비 관련 설계 및 엔지니어링 본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Igor Sechin Rosneft사 경영본부장은 "해양 시추분야에 대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결정에 따른 의지와 각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러시아 내는 물론 해외 해양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쌓아 진출할 수 있기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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