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엔지니어링데일리)Jason 기자= 27일 미얀마 정부는 미국 상무부을 비롯한 30여개 미국업계 방문단이 지난 17~18일 이틀간 방문해 '미얀마 상업환경의 개선방안 및 미국업체의 직접투자'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업계 대표단은 미얀마 정부관계자들과 만나 외국인 소유권인정, 산업 보호정책, 개인-정부-외국기업의 형평성 등을 요청했다. 또 Ford Motor Company 등 20개 업체는 미얀마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와 파트너쉽을 논의했다.
한편, 미얀마 정부는 올해에만 17개 미국업체로 부터 2억4,8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