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리데일리) 이명주 기자 = Petrofac이 O&M(Operation & Maintenance)를 본격화한다.
15일 Petrofac은 일본계 호주 석유개발 기업인 INPEX로부터 O&M 업무를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는 Ichthys LNG 프로젝트에 대한 것으로 상위 사업분야는 물론 중간 사업 분야에 대한 O&M은 물론 자문 역할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업무는 약 20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관련 플랜트들의 효율성 증가 등을 기대하고 있다.
David Heavey 부서장은 "이번 수주는 호주에서 얻은 노하우의 결실이다"며 "앞으로 20개월간 INPEX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