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가스공사가 DME(Dimethyl Ether) 건설에 나설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가스공사는 DME 플랜트 건설을 위한 Pre-FEED 및 TIC 산출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5만톤급 DME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기준 등에 대한 범위가 정해질 예정이다.
DME(Dimethyl Ether. CH3OCH3)는 천연가스 , 석탄 , 바이오 메스 등에서 추출한 화합물로 친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저온실 가스발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에 약 4억7,916만원 수준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낙찰사는 6개월간 업무를 수행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