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페루 투자청인 ProInversion가 수도 Lima 지하철 4호선 건설에 대한 사전조사 컨설턴트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Lima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Jorge Chavez 국제공항에서 Ate 지역을 연결하게 된다.
전해진바에 따르면 내년 1월 12일 PQ 및 기술제안서 마감과 개찰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기술제안서 평가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에는 최종낙찰사가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사전 조사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