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논산시가 뒤늦은 발주를 진행한다.
11일 환경공단은 2013년도 논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발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낙찰받은 업체는 2.04㎞ 구간의 하수관로, 1개소의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에 대한 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환경공단은 프로젝트 규모가 약 11억9,2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10일간 업무를 담당시킨다는 계획이다.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참가등록은 22일까지이며 이후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입찰을 받아 낙찰사가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