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5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025년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엔지니어링 업계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운데 신년인사를 통해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이날 신년축사에서 "작년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한국엔지니어링 산업의 50주년을 넘어 100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며 "엔지니어링 산업이 대한민국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