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수성엔지니어링이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으로 ESG 경영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수성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서 리코컨설트와 '글로벌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컨설팅 연관사업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시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 각종 정보의 교환 ∆ 환경컨설팅 연관사업의 추진 및 수행 ∆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공동 추진 등 협력이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영 리코컨설트 대표는 “양 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결합돼 실효성이 높아지고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코컨설트는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기관 및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전략 수립 및 국제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환경컨설팅 업체로 현재 다양한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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