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기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지난 27일 차세대·미래전략분야 기술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2016년 체결된 국토교통 R&D 발전 업무협약 이후 미래전략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용은 건설, 에너지, 모빌리티, 항공, 우주 등 미래전략분야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기술교류회 운영 등이다.
천영길 KCL 원장은 “미래 산업과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에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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