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기자=AI 가상설계 엔지니어링 기반이 구축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서울시 동작구 엔지니어링협회관에서 27일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AI 가상 설계 허브센터 3곳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모델과 설계 도구 개발을 지원하고 AI 추진 가이드라인도 제작·보급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신규 예산을 요구할 방침이다.
협회는 BIM 관련 국내 표준이 미비한 상황에서 표준개발협력기관 운영 지원도 주요 사업으로 발표했다.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FIDIC)의 표준 계약조건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엔지니어링 기업 탐방기 제작 ▲엔지니어링 소재 웹툰 시나리오 공모 ▲50주년 기념관 순회 전시 계획도 거론했다.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은 “올해는 지난해 펼친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시기”라며 “인재유입 활성화를 위해 홍보 채널 다양화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농어촌 정비사업대가 0.54%포인트 기본요율 상향과 학·경력자 승급제한 완화 등을 꼽았다.
이제와서 저런 뜬구름 잡는 형식적인 얘기 하는거 보면 그냥 눈먼돈 슈킹하려는 도둑놈들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